들썩이는 강남 집값, 집값 상승 전망

What: 서울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수억원씩 뛴 상승 거래가 잇따르고 있음.

Why: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동결 이후 금리가 낮아질것이라는 기대감,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

강남, 송파의 집값이 일주일 전보다 소폭 상승함

거래량이 올라가야 집값이 이에따라 상승하는데

서울 아파트 거래량(현재 6/9일이라 6월이 142이지만, 추이를 보면 계속 늘고있는 것 처럼 보인다.

확실히 작년보다 늘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긴 한다. 집값이 최고 정점일때인 2년 전과 비교해보면

2020~21 서울 아파트 거래량

아직 거래량이 많이 늘어난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이후 집값이 급격하게 오르진 않겠지만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아졌다는게 중론이다.

전세 만기가 도래하면서 임대인의 전세금 반환이 어려워짐을 감안하여(전세가 하락으로 인함) 전세금 차익에 대한 대출의 DSR 규제를 완화한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집값의 추가 하락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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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바닥을 다지고 서서히 회복하는 듯 보인다. 서울의 공급물량이 더 나와주지 않는 이상, 지금 서울의 집값은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에서는 디플레이션을 우려했지만,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