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티몬, 위메프... 기로에 선 e커머스
2023. 5. 30. 07:50ㆍ주빵쓰의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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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컬리, SSG 닷컴, 야놀자 등 국내 주요 e 커머스 업체의 결손금이 작년 말 기준 10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해 국내 온라인 침투율의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며, 경기침체로 인해 투자자들이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 기간 동안 업체들이 적자를 무릅쓰고 대다적으로 투자(물류 네트워크 및 고객 테이터)하고 점유율을 높이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누적된 순손실로 인해 순자산이 감소하였다.(결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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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 커머스 시장이 과점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시장 전체 파이가 다시 급격히 커지지 않는 한 압도적으로 몸집을 키워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
내가 주요 e 커머스 업체들을 써 본 결과, e커머스 업체 중에선 쿠팡의 독식이 앞으로 점점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e 커머스 업체들은 고객들을 유치하는 흡입 요인이 뚜렷하지 않은 반면, 쿠팡의 경우에는 '로켓배송', '쿠팡플레이', '로켓직구' 등 흡입 요인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이 또 생겨 e 커머스 시장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기후위기로 인함), 만약 e 커머스 시장에 투자를 한다면 쿠팡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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