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한국, 신용등급 강등 위기

What :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여 2050년 무렵에는 최악의 신용등급 강등 위기를 맞을 수 있다.

Why: 고금리 시대에 고령화가 재정 건전성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졌다. 고령화로 잠재성장률 하락, 연금 및 의료비 부담 가중으로 국가채무가 늘어나기 때문. 빚은 고금리에 더 불어나니까!

How: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빠름.(2070년 세계 최고령 국가, 인구의 절반가량이 고령인구) + 경직된 노동시장, 지속불가능 연금제도, 급증하는 국가채무로 국가 신용등급 추락할 수 있음. 생산가능인구가 빠르게 줄어들면 국가경쟁력이 떨어지며, 한국 국채를 살 사람이 없다! 연금도 2055년에 고갈 예정...

모르는 용어: 차입비용 - 돈을 빌릴 때 드는 이자나 수수료 따위 

적용 방안: 현재 대한민국 신용등급: Aa2(3등급), 앞으로 더 강등될 일만 남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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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신용등급 하락 시 영향: 경제성장률 둔화, 국채금리 상승(위험도 증가)-국채가격 하락, 위험자산인 주가 폭락 및 안전자산인 금 가격 급등

일본도 고령화 영향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했다고 함(현재 일본의 국가신용등급a1(5등급) 이는 노인 부양에 세금으로 감당이 안되니 적자국채 발행해 많은 지출중... / 우리나라는 수출중심 국가이므로 내수경제가 나름 탄탄한 일본보다 신용등급이 아주 중요한 나라라구!

일단 확실한건 내 연금도 보장 못받을 확률이 크고 점차 민영화 바람이 불지 싶음.. (코레일, 한전 적자만 봐도..) 확실한건 미주를 슬금슬금 모아야 한다는 것 같다.. 

 

 

늙어가는 한국 2050년 최악 상황 온다…재앙 경고 | 한국경제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