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4. 07:39ㆍ주빵쓰의 경제이야기
1기 신도시였던 고양, 부천, 안양 성남이 지고, 반도체 공장 중심의 용인, 평택, 화성의 인구가 증가함.
산업과 일자리 중심으로 인구 구도가 변했다.
고양 일산, 부천 중동, 안양 평촌 산본(일부) 성남 분당 등 1기 신도시가 인구 정체 또는 감소에 직면한 상황과 대비된다.
용인시-기흥캠퍼스 삼성전자
화성시-화성캠퍼스 삼성전자, 배후도시인 동탄1신도시, 지난 달 현대자동차의 생산기지로 낙점되었음.
평택시-고덕동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구증감수와 세대증감수를 비교해봤을 때, 화성은 가족단위로(세대증감수*2=인구증감수), 평택은 나혼자 돈벌러(세대증감수 *1.5=인구증감수)로 예상이 된다. 화성은 배후도시인 동탄신도시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 평택도 고덕 신도시가 있는데...
2개의 동탄신도시와 비할 바가 못된다.. 특히 동탄2신도시 규모와 면적이...
결론
경기 남부지역이 핫하다. 역시 수도권 중심이다. 다른 지방들은 직주근접하지 않으면 죽어나갈 듯 하다. 광역시에 편입되거나... 대학교가 지방으로 분산되지 않으면 기업이 이동하려 하지 않는걸 어쩌나.
화성의 평당 가격은 1500만정도에, 평택은 100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있다. 앞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화성과 평택을 눈여겨봐야 할 것 같다.
지금 집값이 꿈틀댄다고 하는데, 특히 화성을 주목해야할 것 같다.
삼성·현대차 품은 유일한 도시…성남 제친 이곳은 화성 | 한국경제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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